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이 있을까? 노후 소득 걱정을 줄이는 4가지 전략

노후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드는 걱정, 바로 ‘소득’입니다.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 4가지

은퇴 이후에도 우리는 20년, 아니 30년 이상을 더 살아가야 하죠. 그런데 문제는 일을 계속하기 어렵고, 마땅한 소득원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2025년 5월 기준, 전체 국민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약 65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이 금액으로는 생활비, 의료비, 여가비 등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다행히도 몇 가지 제도를 잘 활용하면 국민연금 수급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납부 기간을 최대한 늘리세요

국민연금은 ‘얼마나 오래 냈는지’, 그리고 ‘얼마를 냈는지’에 따라 수령액이 달라집니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연금 수령액이 커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납부 기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10년은 최소한 채워야 연금 수급 자격이 생기고, 20년 이상이 되면 급여 수준도 점차 올라가게 됩니다.

2. 추납 제도를 활용하세요

예전에 국민연금을 내지 않았던 공백 기간이 있다면, 추후 납부(추납) 제도를 통해 다시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이나 출산, 실직 등으로 인해 국민연금 납부를 잠시 중단했던 시기가 있다면,

이제라도 그 기간을 메꾸면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연금이 더 늘어납니다.

단, 신청은 60세 이전에 해야 하며, 소득이 있는 기간이어야 가능합니다.

3. 임의가입 제도도 고려해보세요

전업주부나 무직 상태이더라도, 스스로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임의가입’ 제도가 있습니다.

60세 이전이라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 기간을 늘려 연금 수령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50대 후반부터 준비한다면 노후에 꽤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더 오래 가입하면 더 많은 연금

현재 국민연금은 60세까지 납부하고, 65세부터 수령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소득이 있다면 65세까지 납부 연장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연금액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이는 ‘지속 가입 제도’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꽤 유용한 방식입니다.

노후 관리

노후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는 단순히 ‘연금을 받는 것’에서 끝나선 안 됩니다.

어떻게 더 많이, 더 오래 받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금이라도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거나, 내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위의 제도들을 하나씩 검토하며 나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삶의 시작입니다. 준비된 노후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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