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치료 하는남자 지창훈 센터장입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바로 ‘심리와 경제’의 묘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얼핏 보면 “내 감정이 지갑 사정과 무슨 상관이야?”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의외로 두 분야는 떼려야 뗄 수없는 사이입니다.
돈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 한편에 긴장감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돈이 부족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오히려 돈이 많아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 옵니다. 마치 무언가를 ‘소유’했다는 기쁨과 동시에 찾아오는 부담감 처럼 말이에요.
경제적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가령 취업난, 부동산 가격 폭등, 물가 상승 같은 소식들만 들어도 멀릿속이 복잡해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기곤 하죠. 이러한 심리적 압박감은 우리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과도한 소비 습관이나 반대로 즐길 수 있는 것조차 포기하게 만들기도 해요.
마음이 경제에 끼치는 영향
여러분의 ‘심리 상태’가 경제생활에 영향을 주는 일도 무척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감이 높아지면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과소비를 해버리거나 (흔히 “스트레스 쇼피” 이라고 하죠) 반대로 “나는 안 돼…”라며 아예 소비마저 멈춰버릴 수 있어요.
이렇게 심리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합리적인 경제 활동을 하기 어려워져요. 그래서 종종 ‘행복한 사람이 결국 돈도 잘 번다!’는 말이 나오는 거랍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과감히 투자도 하고, 적절한 소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심리와 경제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방법
그렇다면 이 복잡한 두 영역을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부드럽게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1. 목표 세분화
거창한 경제 목표를 세워두면 시작부터 겁먹기 쉽습니다. “앞으로 1년간 OO원 모으기” 같은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 보세요. 생각보다 달성하기 쉽고, 뿌듯함도 커서 마음의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2. 감정 일기 쓰기
지출 또는 소비 패턴이 언제, 어떤 감정에서 비롯 됐는지 스스로 기록해보는 거예요. 오늘 왜 과자 한 박스를 사게 되었는지, 혹은 가전제품을 충동구매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파악하면 충동적 소비를 줄일 수 있답니다.
3. 예술 문화 체험에 투자하기
제가 하는 미술치료 수업도 그렇고, 밖에서 하는 다양한 예술 문화 활동은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번의 공연 관람, 혹은 그림 한 장 그려보는 활동이 결코 사치가 아니라,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중요한 ‘투자’가 될 수 있어요. 이것이 쌓여서 더 여유로운 마음 상태를 만들고, 결국에는 경제적 판단에도 영향을 줍니다.
심리와 경제는 서로 무관한 듯 보이지만 사실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받는 ‘실과 바늘’ 같은 관계입니다. 여러분이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마음 건강을 우선 챙겨보시는 건 어떨가요? 그리고 내 마음이 조금 울적하거나 흔들린다면, 내 경제활동을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이 건강하고 여유로워야 경제도 건강해지고,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다시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선순환이 만들어집니다.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정의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유연한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싶어요. 이 블로그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의 마음과 경제가 모두 탄탄해지길 바라며, 미술치료 하는남자 지창훈 센터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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